온라인 생생마켓 “라이브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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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사경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1-05-04 22:42본문
“지금부터 선착순 10명, 배송비 무료지원! 서두르세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0년 12월 28일, 비대면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생생마켓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여파로 매월 열리던 생생마켓 운영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온라인 마켓’이었다. 두 시간이나 이어지는 생방송을 위해 전문 진행자와 진행 작가를 섭외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기존 방식 대신 주요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생방송을 앞둔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판매자들과 직접 만나며 차근차근 행사를 준비했다. 마침내 12월 28일 생방송 하는 날이 밝고, 카메라와 판매 상품 세팅을 마치니 작은 방송국 하나가 차려졌다. 이어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시작하자 하나둘 사람이 모였다. 총 여덟 팀의 판매자가 카메라 앞에서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제품을 만들기도 했다. 전문 진행자도 재치 있는 말솜씨로 판매를 이끌었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서는 상품을 건 퀴즈 맞히기로 시끌벅적했고 ‘선주문 10세트~ 매진 임박!’ 멘트가 이어졌다. 마켓 진행 내내 유쾌한 포인트가 많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여느 TV 홈쇼핑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온라인 쇼핑 방송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기획으로 초조했던 마음과 달리 무사히 ‘온라인 생생마켓’을 마쳤다. 오프라인 마켓에서는 접할 수 없는 신선함을 전하는 ‘온라인 생생마켓’은 오는 3월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2020년 12월 28일, 비대면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생생마켓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여파로 매월 열리던 생생마켓 운영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온라인 마켓’이었다. 두 시간이나 이어지는 생방송을 위해 전문 진행자와 진행 작가를 섭외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기존 방식 대신 주요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생방송을 앞둔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판매자들과 직접 만나며 차근차근 행사를 준비했다. 마침내 12월 28일 생방송 하는 날이 밝고, 카메라와 판매 상품 세팅을 마치니 작은 방송국 하나가 차려졌다. 이어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시작하자 하나둘 사람이 모였다. 총 여덟 팀의 판매자가 카메라 앞에서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제품을 만들기도 했다. 전문 진행자도 재치 있는 말솜씨로 판매를 이끌었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서는 상품을 건 퀴즈 맞히기로 시끌벅적했고 ‘선주문 10세트~ 매진 임박!’ 멘트가 이어졌다. 마켓 진행 내내 유쾌한 포인트가 많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여느 TV 홈쇼핑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온라인 쇼핑 방송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기획으로 초조했던 마음과 달리 무사히 ‘온라인 생생마켓’을 마쳤다. 오프라인 마켓에서는 접할 수 없는 신선함을 전하는 ‘온라인 생생마켓’은 오는 3월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글 서지혜